섬연신문 12. 2

방글라데시의 首相은 최근 일본 菅 首相과 갖은 회의에서 Knit 제품에 대한 특혜관세의 원산지규칙완화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해 일본 菅 首相은 이미 정부내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가능한 한 조기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약속함.

특혜관세제도의 원산지규칙에서는 布帛製品이 1공정인대 대해 Knit 제품은 3공정이 요구되고 있어 이전부터 방글라데시의 업계관계자가 완화를 요구해 왔던 사항임. 방글라데시의 수상은 일본기업의 투자촉진을 호소한 외에 장기적인 경제연휴협정(EPA)의 체결을 요청하고,  일본의 菅 首相도 기본적으로 EPA를 추진키로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밝힘.

방글라데시는 일본으로의 어패럴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sample 展示나 양국간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할 조직을 일본에 설치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