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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st, 외부환경적응 폴리에스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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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12-21 11:09 조회7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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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etex

미국의 Outlast Technologies는 PCM(Phase Change Materials)를 이용한 외부환경적응 폴리에스터를 개발하였음.

동 제품은 이성분사로 되어 있으며, core부분에는 PCM을 활용하고 외부에는 Polyester를 활용함. 동사는 우선적으로 SF를 생산하고, 이후에는 생산공정을 최적화하여 PF 제품을 생산할 계획임.

동 폴리에스터 제품은 습기흡수를 줄이고, 주름방지능력을 향상하였으며, 착용감을 더욱 개선하였음. Outlast에 따르면, 동 제품은 매우 가벼우며, 방수/방풍성능이 우수하고 최적의 외부환경 적응능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음. 적용범위로는 속옷, 양말류, 티셔츠, 셔츠류, 바지 등이 있음.

관계자는 “폴리에스터 등 합섬소재가 스포츠용 의류를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동 폴리에스터 섬유는 가능성 의류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 제품은 ‘11년이후 상업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며, 2월 Ispo International Sports Trade show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임. 동 전시회는 2월 6~9일 독일의 Munich에서 개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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