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zing, 신규 Tencel 설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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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12-21 13:40 조회8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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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zing은 약 130백만불을 투자하여 오스트리아 북부에 Tencel 설비를 건설할 계획임. 동 설비는 연산 60천톤 규모이며, 수직계열화함으로서 Lenzing의 기타 설비로부터 펄프를 직접 공급받을 예정임.
그밖에 Lenzing Group은 원사설비의 확정 계획을 가지고 있음. 특히 인니의 자회사인 SPV(PT. South Pacific Viscose)를 통해 Viscose 제 5라인의 증설을 마무리하고 향후 추가증설도 검토중임.
동 증설을 통해 총 규모를 현재 연산 700천톤 규모에서 25% 확대함으로서 ‘14년까지 1백만톤대에 근접할 계획임. 이에 따라 Lenzing은 총 285백만불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관계자는 “금번 증설계획은 셀룰로스 섬유의 수요증가세에 대한 대응과 향후 세계시장에서의 지위선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또한 “원면가격의 상승 및 원면공급의 불안, 부직포용 셀룰로스 섬유의 수요확대 등 세계 의류용 섬유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향후 Lenzing의 원사수요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에 따라 금번 증설계획은 향후 코스트효율 및 시장지위의 확립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