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IPE, 2대 설비투자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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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12-22 09:38 조회9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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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포르투갈의 합섬업체인 FISIPE는 최근 자사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계획을 실행하였음. 동 계획은 크게 2가지이며, 그 중 하나로는 폐열발전用 설비이며, 다른 하나는 탄소섬유用 파일럿 설비임.
FISIPE는 지난 ‘76년부터 포르투갈 Lavradio 설비에서 Acrylic 원사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동사는 ’73년 CUF와 일본의 Mistusbishi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86년 리스본 증시에도 상장된 바 있음. 동사는 의류용 정번품 업체에서 원착사, 고기능성/산업용 섬유 등 특수 아크릴 업체로 변모를 시도한 바 있음.
동사의 관계자는 “금번 설비건설은 기술혁신 및 시스템 연구를 통해 현 시장에서의 요구를 충족하고 Acrylic의 신규 용도개척을 위한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