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Eastern Europe

우즈벡의 최대 국영 섬유업체인 Uzbekengilsanoat은 ‘11~15년중 총 16.8억불을 투자함으로서 내수 섬유분야에 대한 100여개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임.

그 중 대부분은 섬유설비의 확대에 투자될 예정이며, 주요 프로젝트로는 면사 769백만불, 가공직물 559백만불, 편직물 151.4백만불 등임. 동사의 계획에 따르면, ‘11~15년중 실시될 프로젝트 수는 총 102개이며, 금액으로는 1,679백만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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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실시에 따른 주요 달성목표로는 면사 680천톤, 가공직물 460백만㎡, 편직물 162천톤, 니트웨어 350백만벌, 제직의류 85백만벌, 스타킹류 140백만켤레 규모로 설비를 확대하는 것임. 이에 따라 우즈백의 산업생산액은 ‘10년 9억불에서 ’15년에는 28.8억불로 확대하고 수출도 ‘10년 5.9억불에서 ’15년에는 15.8억불로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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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목표를 품목별로 보면, ‘15년까지 면사수출 666백만불, 가공직물 133백만불, 편직물 162백만불, 니트웨어 286백만불 등으로 확대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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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Uzbekengilsanoat의 고용인원은 ‘10년 현재 52,900명 수준이나 ’15년에는 94,700명으로 증가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