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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부/동남아, 주요 생산기반 성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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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1-27 11:18 조회7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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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세계의 주요 생산업체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동부/연안지역을 벗어나 서부지역으로 이전하려는 추세임. 이는 도로를 비롯한 인프라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향후 잠재력에 대해 투자를 고려하기 때문임.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도로 및 공항 등의 건설이 추진중임에 따라 중국 서부 등과 같은 지역으로의 이전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동 지역에 대한 효율성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외에 태국, 베트남, 인도와 같은 동남아로의 투자도 고려대상임. 특히, 티셔츠에서 전자제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의 생산기지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임. 또한, 동 국가들은 내수시장의 확대도 예상되고 있음.

업체 관계자는 “베트남과 인도는 낮은 코스트를 무기로 주요 글로벌 제조기반으로서 중국과 경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주요 소비기반으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남부 사하란 아프리카의 경우에도 상당부분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시아 및 남미에 비해서는 뒤처지는 상황임.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서 물류투자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지역이며, 그 뒤로는 인도, 브라질, 인니, 러시아 등도 주요 투자대상 지역이며, 사우디외에 멕시코, 터키, UAE, 칠레 등도 거론되고 있음.

현재까지 동 국가들이 경제성장률이 세계 평균대비 높은 수준이며, 일례로 인도는 유럽 및 중동시장으로의 수출을 위한 생산기지로서 각광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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