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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山東省, 가뭄지속으로 피해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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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1-28 12:59 조회7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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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6대 섬유생산 지역인 山東省은 금년들어 용수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봉착하였음. 중국의 북/동부에 위치한 동 지역은 60년만에 최대 가뭄에 시달리고 있음. 현재 1백만명 가량의 주거민이 식수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부 저장소의 식수량도 바닥을 드러내 소방차를 통한 급수가 실시되고 있음.

금번 사태는 동 지역에서 이미 예견되었으며,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함. 지난해초 독일의 연방교육연구부(BMBF)내 통합수자원관리팀(IWR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평균 34억 입방미터(㎥)에 달하는 용수가 부족한 상태이며, ‘10년에는 부족량이 60억입방미터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관계자는 “용수에 대한 수요가 수자원 규모를 초과하고 있으나, 동 지역의 경제성장으로 상황이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지하수의 난개발 및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 수자원 부족으로 인한 도시/산업지대의 불충분한 방출관리 등이 잔존자원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함. 산동성 전체로도 수질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한편, 산동성의 주요 섬유생산 지역으로는 청도市(Qingdao)를 비롯하여, 고청(Gaoqing), 추평(Zouping), 창읍시(Changyi City), 문등시(Wendeng City), 해양(Haiyang City), 즉묵(Jimo City), 제성(Zhucheng City) 등이 있음. 현재 이러한 가뭄사태로 산동성의 농업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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