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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PET, BP의 PTA 설비중단으로 우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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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1-31 14:51 조회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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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유럽의 PET 공급은 BP가 벨기에 PTA공장의 공급에 대해 force majeure를 선언하면서 어려운 상황으로 확대되고 있음.

PET 업체는 “수요업체에 대한 물량을 소화할 수 없을 경우 PET 공급도 force majeure을 발표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함. 또 다른 업체는 “최저 가동률을 유지하는 수 밖에 없으며, 이는 BP가 이전에 force majeure를 발표한 시점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며, “그러나 가동을 중단하지 않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함.

BP의 관계자는 “1월말 발표된 3번째 force majeure 사태는 교반기의 트러블에 의한 것”이라며, “동 설비는 일부 기간중 풀가동을 지속한 바 있다”고 설명함. 또한, “할당물량을 25% 수준으로 낮추어야 하나 다음주까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함.

그러나 시장 관계자는 “향후 추가 감산이 불가피하다”며, “동 사태가 2월까지 이어진다면 전체 PET 공급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함. 또한, ”force majeure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장기공급물량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나, 12~1월로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한편, BP는 지난 12월 교반기의 기술적 문제로 PTA 공급에 대해 force majeure를 선언하면서 할당물량을 70%대로 조정하였으며, 1월중에는 90%로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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