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time

일본의 Kuraray Co., Ltd와 Kuraray Trading Co., Ltd.는 “PYUAS"라는 Polyester F 신제품을 출시함.

동 제품은 분산염료에 의한 저온염색이 가능하고 염색공정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약 20% 저감할 수 있으며, 색상견뢰도와 섬유강도도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임. 스포츠웨어, 검은색 정장 등을 포함한 일반 의류用 및 非의류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12년 춘하시즌부터 상업판매될 예정임.

Kuraray Trading에서는 동 섬유의 개발로 저탄소화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동사는 ‘09년 회계연도에서 “Eco-Talk"이라는 브랜드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동 브랜드가 지닌 의미는 이산화탄소의 효과적 저감으로 환경친화에 일조하는 것임. 특히, Kuraray는 "PYUAS"를 주요 아이템으로 선정함으로서 Group의 폴리에스터 전제품을 동 소재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임.

한편, “PYUAS"는 Kuraray의 특허 폴리머 개질기술을 바탕으로 기존대비 25℃ 낮은 105℃에서 염색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의 저감 및 일반 분산염료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색상견뢰도가 기존 제품과 동등함.

알칼리 감량가공을 적용시 텍스춰 촉감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됨. 고속방사도 가능하며, 기존 제품과 유사한 속도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