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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직기 1만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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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2-01 15:29 조회6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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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 뉴스  2월 1일
  
올해 국내에 약 1만대 정도 제직설비증가가 예상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2-3년 안에 국내직물생산량은 현재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증하듯 2010년 상반기 기준 국내 제직업체의 섬유기계 수입금액은 3200만 달러에 달했고, 3000대 이상 증설된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제직설비 증가를 예상해 주목된다. 직수조는 대구 섬유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제직설비 증가가 빠르게 확산되는추세라고 예고했다.

현재 국내 제직설비는 약 2만대 정도가 가동되고 있지만 경기활성화가 본격화 될 경우 생산설비 부족에 따른 딜리버리 문제가 큰 변수로 대두된 상태다. 국내 제직설비 부족에 따른 수출 활동저하가 수출의 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다.

그렇지만 최근 임직업체들을 중심으로 5-10대 규모의 소규모 설비 증설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비투자 관련 설문조사에서도 ‘향후 3년간 설비 투자에 집중적으로 나서겠다’는 결과가 나와 최근의 설비 증설 바람을 입증시켰다.

또 국내 제직설비 증설에 힘입어 연간 35억 sqm에 이르는 직물생산량은 앞으로 2-3년 내 약 22.2% 늘어난 45억 sqm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현재 등록기준 대구산직물생산업체는 약 1600개사로 추정됐으나 96년 약 3000개사와 비교할 경우 거의 반 토막 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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