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time

특수 화학제품 업체인 Lanxess는 금년 2월부로 벨기에 Antwerp 설비에서 생산된 CPL이 5백만톤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67년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한 바 있으며, 현재 10%의 생산증강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임. 현 설비능력은 연산 200천톤 규모이며, Antwerp 공장의 인원은 약 1,400여명임.

CPL은 Nylon 6 수지 및 고기능 플라스틱인 “Durethan"의 생산에 활용되고 있음. 세계 고기능 플라스틱의 수요는 미국,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특히 자동차用 플라스틱의 수요가 ‘20년까지 연평균 7%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