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벨기에의 PTA 설비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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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2-15 10:54 조회6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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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영국의 에너지/화학 대기업인 BP는 벨기에에 위치한 자사의 PTA 설비를 재가동하였음. 이는 공급불능(force majeure) 발표후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로 풀이됨.
동사의 관계자는 “향후 폐사가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동 설비의 가동이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밝힘.
벨기에 Geel에 위치한 PTA 제3공장은 연산 3.3백만톤 규모로 할당물량이 40%에 이르고 있음. 지난 1월 설비문제로 공급불능 사태를 발표한 바 있음. 이미 ‘10년 12월과 ’11년 1월 Geel지역의 PTA 제2공장에 대해서도 공급불능을 발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