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time

독일내 Invista 자회사의 폴리머 사업부인 Invista Resins & Fibers GmbH는 동사의 Gersthofen 공장을 중심으로 실시한 신사업전략으로 인해 이익창출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짐. 경기회복과 특수제품군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

동사의 관계자는 “지난 '10년 신규 사업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으며, 동 전략이 적절한 방향으로 추진중”이라며, “금년중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Invista의 Polymer/Resin 사업전략은 제품군의 다변화 및 기술혁신에 집중되고 있음. ‘10년 동사는 low-melting 제품인 “Type 7001"과 ”OXYCLEAR"라는 barrier用 resin을 출시한 바 있음.

관계자는 “OXYCLEAR barrier用 resin은 동 제품군중 최신제품이며, 지난 수년간 동 제품의 전신인 POLYSHIELD를 공급해온 바 있다”며, “혁신제품군의 확대로 수요업체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힘.

또한, “동 전략의 목표는 이익확대에 따른 성장과 장기적인 가치창조”라며, “기술혁신, 수요업체에 대한 서비스, 생산/가공상의 효율향상 및 유연적인 대응확대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동사는 금년 1/4분기중 폴리머 생산라인의 전체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어 가동이 중단될 것으로 보임. 3/4분기에는 Gersthofen의 DMT 설비도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럽시장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관련분야의 투자도 이루어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