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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rama, 폴리에스터 관련인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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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3-04 14:20 조회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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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Indorama Ventures Public Company Limited(IVL)는 Polyester 계통의 수직적 통합업체로서 ‘10년말 주요 인수작업을 발표한 바 있음.

그 중 하나로 Invista로부터 멕시코 Queretaro 및 미국 SC州 Spartanburg의 폴리에스터 Chip 및 SF공장을 인수하는 것이었음. 이를 통해 소유권이 IVL에 이전되었음. 동 설비에서는 다양한 PET, 특수 폴리머, 원사, Film가 생산되고 있음.

각각의 생산능력은 Spartanburg 공장이 연산 470천톤, Queretaro 공장이 535천톤 규모임. 금번 인수를 통해 매출 및 이익향상이 기대되며, 동사의 중남미로의 진출이 더욱 확대될 예정임. 또한, R&D의 강화로 향후 혁신제품의 공급도 가능해질 전망임.

그밖의 대형 인수작업으로는 SK Chemical의 폴란드법인인 SK Eurochem 인수임. 동 설비외에 인니 자회사인 PT SK Keris, PT SK Fiber의 인수임. 동 인수는 ‘10년 12월 발표되었음.

각 공장의 생산능력은 SK Eurochem가 PET Chip 연산 140천톤 규모이며, 인니는 PT SK Keris가 PET Chip, PF 연산 총 160천톤, PT SK Fiber는 PF 연산 36천톤 등임. 금번 인수로 PTA에서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되었으며, 低코스트의 생산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동사의 관계자는 “금번 인수로 다양한 특수 폴리머 및 원사를 아시아와 미주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남미로의 진출은 다양한 신흥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면에서 중요하고 R&D의 확대를 통해 신제품 개발, 지적재산권 제공, 특수제품의 공급확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인니설비의 인수로 동남아 지역의 확대가 예상되며, 폴란드 설비인수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동유럽으로의 진입용이가 가능할 것”이라며, “IVL은 세계 최대의 PET Chip 업체이자 Polyester 계통에서의 선두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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