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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ventia(스), 나노셀룰로스 파일럿 설비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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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3-07 13:40 조회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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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Innventia는 세계 최초로 나노셀룰로스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완성했다고 밝힘.

동 설비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위치해 있으며, 일산 100kg의 나노셀룰로스를 생산 할 수 있음. 동 파일럿 설비는 향후 상업생산의 공정개발을 위한 것임. 기존의 생산설비는 상업화라는 측면에서 에너지 소비가 너무 커 부적합하였으나, Innventia는 기존대비 98%인 톤당 29,000kWh를 절약할 수 있음.

목재에 함유된 섬유소를 기반으로 생산된 나노셀룰로스는 재활용이 가능하며, 경량의 소재로서 Kevlar와 비슷한 강도를 낼 수 있는 첨단섬유임.

동사의 관계자는 “향후 나노셀룰로스의 소비확대를 위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며, “이미 나노셀룰로스는 제지, 복합소재, 플라스틱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갖는 소재로서 관심이 확대되어 왔다”고 언급함.

또한, “금번 건설은 향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업계의 협력을 받아 상업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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