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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化成 纖維(Asahi Kasei Fibers Corp.)는 태국내 자회사를 통해 스펀본드 부직포의 제조 및 판매기반을 마련할 계획임

아시아의 1회用 기저귀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금번 동사의 신규 자회사를 통해 기저귀 및 기타 위생용 제품의 소재공급을 계획중임. 이를 위해 연산 20천톤 규모로 “Eltas" 스펀본드 설비를 ‘12년 9월부터 가동할 예정임.

동사는 ‘73년 스펀본드 사업을 개시한 이래 “Eltas"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스펀본드 제품을 생산, 공급해 왔음. 주요 분야로는 기저귀 등 위생用 제품, 자동차/기타 산업용, 소비재 등이 있음. 동사는 일본의 Moriyama, Shiga, Nobeoka, Miyazaki 등에 생산기반을 마련하여 동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중국, ASENA 국가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1회用 기저귀를 비롯한 위생용 제품소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또한, 향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의 기저귀 생산업계는 아시아로의 시장확대를 추진중임.

금번 태국내 자회사 및 공장건설은 향후 旭化成이 아시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생산/판매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임. 아시아의 1회用 기저귀 시장이 성장을 지속하면서 동 계획은 이에 대응하여 시의적절하게 시행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