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독일의 Dolan GmbH는 원착 Acrylic 섬유의 선두업체로서 최근 설비증설을 발표함.

동사의 섬유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동 섬유의 생산설비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음. 총 500천유로를 투자하여 기존 설비의 10%를 증설하여 총 15,400톤으로 확대할 예정임. 기존 설비의 debottleneck과 아울러 진행되는 금번 증설은 ‘11년 2/4분기초 가동예정임.

Dolan은 습식방사에 의한 원착 Acrylic 섬유의 주요업체로서 다양한 색상요구에 대응하고, ISO 등 공정/품질관리 표준에도 적합하도록 생산하고 있어 제품의 뛰어난 색상견뢰도와 재현성을 보장하고 있음.

동사는 동 Acrylic 섬유가 정원/가정용 가구류직물, 어닝, 양산, 자동차의 소프트탑, 보트의 커버 등에 적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또한, “Dolanit"이라는 브랜드로 고기능성 Acrylic 섬유를 생산하고 있음. 동 섬유는 고온의 가스여과, 마찰라이닝, 건축용 보강재 등에 활용이 가능함.

한편, 동사는 지난 2년전 오스트리아의 Lenzing Plastics GmbH에 인수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