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섬유 Mill 소비, 최종소비 추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5-03 14:28 조회635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4. 30
미국의 Mill 소비, 최종소비를 살펴보면 과거 10년 동안 Mill 소비는 크게 축소된 반면, 최종소비는 ‘09년 리먼쇼크 이후 침체국면에서 회복 기조를 보여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함.
섬유 Mill 소비란 방적, 직물 등 방직단계에 투입되는 섬유량으로 일반적으로 그 국가의 방직산업에 있어서 생산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과거 수년간 미국 방직생산기반의 도태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음.
□ 미국의 Mill 소비
2010년 미국의 섬유 Mill 소비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422만톤. 전년 리먼쇼크 이후 소비부진에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과거 10년간 약 60% 수준으로 감소를 보임.
이를 소재별로 보면 화섬은 과거 10년간 2/3수준으로 축소되었으며, 綿은 2000년의 약 40% 수준까지 축소됨. 미국의 Mill 소비는 2000년대 전반까지는 NAFTA 등 미주와의 자유무역협정/특혜협정에 의한 제품수입의 증가로 수입품에 자국산 소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왔으나, 2005년의 섬유협정실효(섬유무역자유화)를 계기로 아시아로부터 제품수입이 확대되어 Mill 소비의 감소가 가속화하여 방직산업의 생산기반이 흔들리고 있음.
[img:A.jpg,align=,width=467,height=266,vspace=0,hspace=0,border=0]
□ 미국의 섬유 최종소비
2010년 미국의 섬유최종소비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1,083만톤. 장기적인 트렌드를 보면 2000년 이후는 경기에 좌우되어 다소 증감을 보였으나, 거의 보합세로 추이함, 소재별 최종소비를 보면 화섬과 면의 비율은 2000년부터 2010년에 걸쳐 큰 변화가 없었음. 화섬비율은 55% 정도를 유지하고 있음.
[img:B.jpg,align=,width=471,height=280,vspace=0,hspace=0,border=0]
2010년 1인당 섬유최종소비량은 35kg임. 일본, 한국, 대만 등 아시아선진국과 구주 등 세계 선진지역의 1인당 섬유소비량은 일반적으로 20~25kg 수준이나, 미국은 특히 높은 섬유소비 수준을 보이고 있음. 이는 카펫 등 화섬 수요가 많은데다 면의 소비량도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섬유제품을 사용하고, 버리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등 소비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됨.
[img:C.jpg,align=,width=387,height=209,vspace=0,hspace=0,border=0]
또한, 섬유제품의 수입침투율을 보면 전체적으로는 1995년 42%에서 2010년에는 82%까지 상승함. 화섬은 66%의 수입침투율에 그치고 있으나, 綿은 거의 100%의 수입침투율을 보임. 미국의 綿産業은 역사적으로 면화재배에서 방직, 섬유제품,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으로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나, 근년에는 쇠퇴가 현저한데다 제품수입이 증가하면서 통계상으로는 거의 모든 제품이 수입품이라는 인식이 강함.
[img:D.jpg,align=,width=382,height=203,vspace=0,hspace=0,border=0]
미국의 Mill 소비, 최종소비를 살펴보면 과거 10년 동안 Mill 소비는 크게 축소된 반면, 최종소비는 ‘09년 리먼쇼크 이후 침체국면에서 회복 기조를 보여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함.
섬유 Mill 소비란 방적, 직물 등 방직단계에 투입되는 섬유량으로 일반적으로 그 국가의 방직산업에 있어서 생산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과거 수년간 미국 방직생산기반의 도태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음.
□ 미국의 Mill 소비
2010년 미국의 섬유 Mill 소비량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422만톤. 전년 리먼쇼크 이후 소비부진에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과거 10년간 약 60% 수준으로 감소를 보임.
이를 소재별로 보면 화섬은 과거 10년간 2/3수준으로 축소되었으며, 綿은 2000년의 약 40% 수준까지 축소됨. 미국의 Mill 소비는 2000년대 전반까지는 NAFTA 등 미주와의 자유무역협정/특혜협정에 의한 제품수입의 증가로 수입품에 자국산 소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왔으나, 2005년의 섬유협정실효(섬유무역자유화)를 계기로 아시아로부터 제품수입이 확대되어 Mill 소비의 감소가 가속화하여 방직산업의 생산기반이 흔들리고 있음.
[img:A.jpg,align=,width=467,height=266,vspace=0,hspace=0,border=0]
□ 미국의 섬유 최종소비
2010년 미국의 섬유최종소비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1,083만톤. 장기적인 트렌드를 보면 2000년 이후는 경기에 좌우되어 다소 증감을 보였으나, 거의 보합세로 추이함, 소재별 최종소비를 보면 화섬과 면의 비율은 2000년부터 2010년에 걸쳐 큰 변화가 없었음. 화섬비율은 55% 정도를 유지하고 있음.
[img:B.jpg,align=,width=471,height=280,vspace=0,hspace=0,border=0]
2010년 1인당 섬유최종소비량은 35kg임. 일본, 한국, 대만 등 아시아선진국과 구주 등 세계 선진지역의 1인당 섬유소비량은 일반적으로 20~25kg 수준이나, 미국은 특히 높은 섬유소비 수준을 보이고 있음. 이는 카펫 등 화섬 수요가 많은데다 면의 소비량도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섬유제품을 사용하고, 버리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등 소비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됨.
[img:C.jpg,align=,width=387,height=209,vspace=0,hspace=0,border=0]
또한, 섬유제품의 수입침투율을 보면 전체적으로는 1995년 42%에서 2010년에는 82%까지 상승함. 화섬은 66%의 수입침투율에 그치고 있으나, 綿은 거의 100%의 수입침투율을 보임. 미국의 綿産業은 역사적으로 면화재배에서 방직, 섬유제품,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으로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나, 근년에는 쇠퇴가 현저한데다 제품수입이 증가하면서 통계상으로는 거의 모든 제품이 수입품이라는 인식이 강함.
[img:D.jpg,align=,width=382,height=203,vspace=0,hspace=0,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