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Journal

인도정부는 총 197.2억루피(438백만불)의 자금을 투입하고, 섬유분야에서 총 4,690억루피(104.2억불)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임.

인도의 섬유성은 5월 1일 TUFS(기술향상기금)의 개선방안을 발표함으로서 섬유분야의 투자확대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 방안에 따르면, 모든 섬유스트림이 투자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11년 4월부터 ’12년 3월까지 방적, 제직, 재봉, 가공, 고기능성 섬유 등에 투자할 것으로 보임.

동 개선계획은 섬유분야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임. 일례로 방적업계의 경우 차입금의 5% 이자를, 자체 방적설비의 업그레이드는 4%를 각각 보조하게 됨. 그 밖에 제직, 재봉, 가공, 기능성 섬유에도 추가적인 혜택을 줄 예정임. 또한, 신규 無북직기 도입업체에게는 차입금의 10%, 동 이자의 5%를 각각 지원함.

동 차입금 이자상환은 최장 7년간 지원되며 금번 개선계획에 따른 197.2억루피의 자금지원으로 인도 섬유산업에 총 4,690억루피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