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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on(伊), 하이테크 프로젝트에 17백만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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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5-23 10:42 조회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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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이태리系 합섬업체인 Julon은 최근 17백만유로를 투자한 하이테크 개발프로젝트가 완성단계에 달했다고 밝힘. 동 투자액중 3.6백만유로는 국가에서 보조한 바 있음. 이태리의 경제성 관계자는 금번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과 기능인력 배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Julon의 모회사인 Aquafil은 “Econyl 재활용 섬유생산과 관련하여 waste를 재활용하여 CPL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Nylon 6 생산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힘. 동 프로젝트에는 45명의 숙련공을 추가로 고용하게 될 전망임.

Julon의 관계자는 “동 프로젝트에 많은 노하우, 자본, 시간과 에너지가 투자되었다”며, “그 중 Econyl은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힘. “금번 투자는 슬로베니아와 이태리의 경제협력에 의한 것으로서 매우 의미 있다”며, “이태리는 슬로베니아의 제2교역국이자 외국인투자중 4대 국가”라고 설명함.

양국간의 교역은 이태리 북부와 슬로베니아간의 협력에 집중되어 있으며, 슬로베니아는 이태리의 기타 지역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임. 이러한 협력으로 다양한 합작투자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Julon의 투자는 동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례이며, 양국에는 합작투자를 통해 신제품/서비스의 개발이 가능한 다양한 업체가 있을 것으로 보임. 금번 투자를 통해 슬로베니아에는 고부가 제품생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이태리의 Aquafil은 Nyon 6 및 카펫용 섬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10년 매출은 총 432백만유로로 전년대비 30.9%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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