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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Nylon 66 및 극세사 업체인 Nilit은 호주의 고기능성 섬유업체인 LincSpun Yarns Pty Ltd와의 협력으로 신규 습기조절/체온조절섬유를 개발할 계획임.

동 섬유는 “LincSpun Trinomax AQ"라는 브랜드로 개발되었으며, Nilit의 고속 흡습섬유인 "Aquarius”와 메리노 羊毛를 혼방한 것임. 특히, 체온조절을 위해 활동복, 무용복, 양말, 스포츠웨어 등에서 사용이 기대되고 있음.

또한, LincSpun의 독점기술인 “TRINOMAX" 방적기술을 활용하여 메리노 양모와 Nilit의 Nylon 66 텍스춰드絲 및 ”Aquarius" 원사를 적절히 방적하였으며, 경량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도록 설계함.

Merino 양모는 부드러우면서 체온조절이 가능하며, Nylon 66 텍스춰드絲는 내구성과 품질유지를 갖게 하며, “Aquarius"원사는 3개의 T형 단면을 통해 고속의 습기조절능력을 갖추도록 할 수 있음.

LincSpun의 관계자는 “금번 Trnimax AQ의 개발을 위해 Nilit의 원사를 도입한 것은 우수한 품질때문”이라며, “천연의 부드러움과 첨단의 습기조절기술을 결합함으로서 스포츠웨어, 활동복, 양말 등의 분야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