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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부직포, 불안요소의 잔존에도 해외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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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5-27 10:24 조회5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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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Textile Business

리먼 브라더스의 붕괴에 이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일본의 부직포 생산은 ‘08년 338천톤에서 ’09년 261천톤으로 감소함. 그러나 ‘09년 하반기이후 자동차 산업의 회복에 힘입어 ’10년 생산은 313천톤으로 회복됨.

단, ‘10년 상/하반기 별로 양상이 다소 구분되는 모습을 보임. 상반기의 경우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회복세가 나타난 반면, 하반기에는 자동차용 분야의 하락세가 나타남. 자동차의 생산감소가 변영되면서 동 분야의 부직포수요는 ’10년 중반이후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됨.

이와 더불어 금년 3월초 일본 동부의 대지진으로 자동차 업계가 생산을 중단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부직포의 판매에도 큰 영향을 미침. 따라서 향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일본의 부직포 국내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다수의 업체는 해외시장으로 집중하는 추세임. 특히, 위생用 및 자동차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음.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1회用 부직포에 사용되는 PP 스펀본드 부직포를 들 수 있음.

일례로 Toray Industries, Inc.는 영국의 Fiberweb과의 합자업체인 중국의 JNC Corporation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며, 旭化成도 태국내 부직포 설비를 신설할 계획임. Mitsui Chemicals Inc는 일본내 설비확대를 준비중임.

그 밖에 Daiwabo Polytec Co., Ltd.는 인니에 스펀레이스 부직포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며, Kureha Ltd도 중국 자동차 시장으로의 판매확대를 진행중임. Toabo Material Co., Ltd.는 중국내 자회사의 설비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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