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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Polyester 업체 桐昆集團의 최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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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6-09 14:36 조회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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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30

중국의 폴리에스터 장섬유 메이커인 桐昆集團은 지난 5월 18일부로 12,000株의 株式을  발행하여 제1회 공모를 통해 上海證券去來所의 A株 市場에 상장함. 동사는 이를 통해 약 32.4億元(약 5,200억원)의 賣却益을 취한 것으로 알려짐.

株當價格이 27元으로 낮게 책정된 것은 화섬산업이 안정된 발전단계에 진입한 점과 시장규율이 존중된 점 등이 모두 반영된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평가함. 桐昆集團은 세계 유수의 폴리에스터 장섬유 메이커로 동 섬유 생산능력이 연산 140만톤 규모이며, 제품차별화율은 52.17%로 산업평균을 크게 상회함. 桐昆集團의 2010년 영업수입은 147.02億元, 모회사에 귀속한 순이익은 10.92億元, 조이익율은 11.82%, 순이익율은 8.16%로 그 수익성은 업계 최고 수준임.

桐昆集團은 금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子會社인 嘉興石化의 연산 80만톤 규모의 PTA 공장을 건설하는데 충당할 것으로 보임. 당 PTA 건설계획의 투자액은 30.39億元으로 INVISTA의 최신예기술을 채용하여 PTA의 생산코스트를 일반 기업보다 톤당 173元 낮게 하여 2012년 조업을 개시할 예정임. 당 공장에서 생산할 PTA는 모두 자사용으로 폴리에스터 1톤 생산에 필요한 PTA의 소요량을 0.855톤으로 환산하면 약 94만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원료를 확보하게 됨으로서 동사의 원료자급율도 67%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桐昆集團의 사장은 「금번 상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하여 항상 풍부한 상품구성으로 시장의 needs를 최대한 만족시키는 화섬업계의 월마트가 되고 싶다」라고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산업 chain의 확대를 통해 폴리에스터 장섬유 산업 chain 각 공정의 수익향상을 꾀하고, 생산규모의 확대를 통해 생산코스트를 저감하여 고이윤을 유지할 수 있는 세계 화섬산업의 「항공모함」을 목표하고 있다고 코멘트함.

桐昆集團은 1999년 설립됨. 주요제품은 POY, DTY 및 FDY 등으로  어패럴, 홈텍스타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 前身은 1982년에 설립된 浙江省桐鄕縣化學纖維業으로 30년간 발전을 지속하여 중국 최대 폴리에스터 장섬유 메이커로 부상함. 중국화섬공업협회에 따르면 동사의 폴리에스터 장섬유 매출은 2001년~2009년에 걸쳐 9년 연속 중국 제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음.

또한, PCI에 따르면 생산능력에 있어서는 세계 제3위 폴리에스터섬유(장섬유만으로는 首位)업체임. 桐昆集團이 전개하는 폴리에스터 장섬유 브랜드 GOLDEN COCK는 중국 폴리에스터 장섬유업계에서 「중국우수브랜드」, 「중국검사면제품 」으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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