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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st(獨), PCM Polyester섬유 혁신소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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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6-10 09:54 조회8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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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e2fashion

Outlast는 최근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면서 자사의 기술혁신에 대해 증명하였음. 이는 PCM(상전이물질)에 의한 온도조절 Polyester소재로서 "Techtextil Innovation Prize 2011"의 신소재부문상을 수상함.

주최업체인 Messe Frankfurt에 따르면, “Techtextil Innovation Prize"는 최신 개발제품 및 기술을 연구, 생산, 수요업체에게 선보이고 이를 장려하기 위한 것임. 금번은 7번째 수여이며, 총 84개 연구, 소재, 제품개발, 신기술을 토대로 수여하고 있음.

Outlast의 관계자는 “폐사의 개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Outlast의 기술을 Polyester 소재에 융합하는 부분은 큰 과제였으며, 수년간의 개발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힘.

동 소재중 최근 개발된 제품으로는 이성분絲의 filament제품이 있음. 동 제품은 이미 다양한 특허가 출원중임. 그 밖에 Staple fiber도 시장에 발표되었음. 동 온도조절 섬유는 속옷류외에도 양말, 티셔츠, 셔츠, 바지 등에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예상됨.

Outlast의 신규 Polyester 섬유는 기존의 Polyester가 가지고 있는 저 흡습성, 습기이동, 주름방지, 초경량, 방수/방풍, 내구성 등외에도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줄 수 있음. 이에 따라 최적의 기후조절을 통해 냉감효과 및 땀조절효과를 발휘함으로서 편안함을 극대화하고 있음.

한편, 동사의 기술은 NASA를 위해 개발되어 우주공간내에서의 온도급변으로부터 우주비행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음. 동사의 PCM 소재는 체열을 흡수, 저장, 방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

Outlast의 “Adaptive Comfort" 제품군은 인체에서 방출되는 열을 흡수하고, 습기를 조절하며, 과열되거나 급냉, 발한을 줄여주고 열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하도록 도와줄 수 있음.

사람마다 온도적응능력이 상이하여 땀을 발산하거나 몸을 냉각시키는 속도도 모두 상이함. 특히, 인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영역은 매우 좁기 때문에 체온이 37℃에서 2℃이상으로 변화할 경우 열병 혹은 저체온증을 겪을 수 있음.

따라서 Outlast의 기술을 활용할 경우 신체가 편안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온도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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