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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Nylon Chain 동향(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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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6-29 17:02 조회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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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섬신식망

- CPL

중국의 CPL 시장은 원료코스트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위안貨 절상 및 수입가격의 상승으로 오퍼가격을 인상함. 스팟가격은 구매의사의 확대로 소폭 상승했으나 구매는 단기물량에 그치고 있음. 실거래가는 톤당 26400~26700元을 보임.

수입가격은 톤당 3270~3300불로 전주대비 소폭 상승함. Balin은 6월 가격을 톤당 26300元(LC 90일기준), Shijiazhuang은 26,200元으로 전월대비 인하하여 결정함. 중국 CPL 내수업체의 평균가동률은 전주대비 소폭 하락함. 이는 DSM Nanjing이 가동률을 조정한데다 Jihua가 50%로 감산한데 기인함. 재고는 소폭 감소하였음.

금주 CPL 시장은 원유, 벤젠 등 원료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공급이 적정수준에서 머무르고 수요업체가 필요량만을 구매하면서 전반적으로 전주와 비슷한 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 Nylon F

중국의 Nylon F 시장은 전주에 이어 보합세로 추이함. FDY는 다운스트림인 제/편직이 회복세를 보여 오퍼가격도 소폭 상승했으나, 실 거래가는 동일하였음. POY는 Chip의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안정되면서 FDY 70D/24f(SD)는 31500~32000元, POY 85D/24f 31200~31300元으로 전주와 동일하였음. DTY도 70D/24f가 35,000~35,500元으로 동일하였음.

업계의 평균가동률은 60~80%대를 유지함. 의류용/비의류용絲의 수요가 소폭 회복되고 있으나 재고가 많아 단기간에 소진하기는 어려울 전망임.

금주 Nylon F 시장은 CPL 및 Nylon Chip의 가격반등으로 원사가격의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임. 생산업계의 안정적 가동과 수요업체의 구매의사 증가 등으로 회복세가 진전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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