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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x Fiber(美), PET 無매립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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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7-07 10:28 조회5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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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time

미국의 Martex Fiber Southern Corp(MFSC)는 “ZERO Landfill"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미국내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음. 미국 에너지성의 관계자는 Martex의 강조에 대해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 및 제조, 판매된 모든 제품에 대해 완벽한 재활용이 가능해야할 것“이라고 언급함.

MFSC는 이러한 모토를 모든 신제품 개발 및 신증설에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따라서 대부분의 섬유업체가 동 폐기물에 대한 마인드를 재고하고, 그대로 매립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권고하는 것임. 특히, 스트림별로 어떠한 폐기물이 존재하며, 부주의하게 매립되지 않고 실제로 재활용함으로서 동 폐기물이 새로운 매출의 원천으로 탈바꿈되도록 이해시키는 것임.

동 사는 미국 및 中美 국가의 의류/가구류 제조시 발생하는 폐기물 등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업체로서 사업을 영위해 왔음. 대규모 수거 및 가공설비가 SC州 Spartanburg 지역에 위치해 있음. 직물을 분해하고 다양한 섬유로 혼방된 섬유혼합물로부터 blowing, 니들펀칭, 스펀레이스 등의 공정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음.

아직까지 대부분의 재활용 섬유분야는 자동차, 침구류, 부직포, 가구류 등을 중심으로 내수시장에 공급하는 데 그치고 있음. 綿製 의류폐기물은 絲방적 분야를 위해 재섬유化 공정을 거치게 됨. MFSC는 풀사이클의 섬유사용을 추구하고 있으며, 동사의 “ECO2" 면사는 GA州 Lincolnton 공장에서 방적, 판매되고 있음.

MFSC는 향후 2년내에 섬유폐기물의 수거량을 연간 110백만파운드에서 150백만파운드로 확대할 계획임. 이를 위해 동사의 재활용 설비규모를 50% 가량 확대하였음. 금년 하절기중 25%의 고용확대, 50%의 설비확대(Licolnton 방적설비)를 계획 중이며, Spartanburg의 재활용 설비도 50% 가량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관계자는 “현재 신규개발의 착수는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중간업체와 거래업체가 기타 폐기물은 매립하고 고가의 재활용 아이템만을 취하지 않도록 방지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동사는 섬유 폐기물의 신규용도 개척과 재섬유化 제품 및 재활용絲를 다양한 수요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70년에 설립되었으며, 섬유 재활용 분야의 선두업체임. 섬유 폐기물의 저감서비스, 섬유소재 및 폐기/부산물의 재가공, wiping 제품, 재활용 OE 방적사(“Jimtex Yarn”)의 판매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내 생산되는 제품은 모두 SCS 인증을 획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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