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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Nylon Chain 동향(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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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7-12 11:13 조회4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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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섬신식망

- CPL

중국의 CPL 시장은 원료코스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판매업체는 판매에 소극적인 반면 꾸준히 가격인상을 제시하고 있음. 스팟가격은 공급이 타이트한 반면, 수요업체가 구매에 소극적임에 따라 실거래가는 톤당 27500~28000元으로 전주대비 상승함.

수입가격은 톤당 3400불로 전주대비 50불 가량 상승함. Sinopec은 7월 가격을 톤당 26600元(L/C 90일기준), DSM Nanjing은 27200元으로 각각 인상함. 평균가동률은 안정적인 가동으로 전주대비 소폭의 상승함. CPL 재고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하였음.

금주 CPL 시장은 원유, 벤젠 등 원료가격이 반등하고 있어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임. 공급은 적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수입감소로 스팟물량은 다소 타이트할 전망이며, 수요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에상됨.

- Nylon F

중국의 Nylon F 시장은 강보합세로 추이하였음. FDY는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부진한 상황으로 Chip 가격상승이 코스트 압박을 확대시키고 있음. 70D/24f(SD)의 오퍼가격은 톤당 32000-32500元으로 상승함. POY는 Chip의 가격상승과 다운스트림의 수요회복으로 85D/24f의 가격이 32000元으로 소폭 상승함. DTY는 수요감소와 재고증가로 70D/24f가 35,000~35,500元으로 전주와 동일하였음.

업계의 평균가동률은 60~8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만이 90%대를 나타냄. 의류용/비의류용絲의 수요는 부진함. 마진압박으로 가동률 하락의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도 전력제한에 대응하여 가동중단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짐.

금주 Nylon F 시장은 코스트 압박으로 원사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함. 생산업계의 생산조정기능성과 다운스트림의 구매의사 증가로 향후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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