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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섬유산업 노동력부족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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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7-12 14:47 조회5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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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10

印度商工會議所聯合(ASSOCHAM)은 섬유산업에서 급여조건이 양호한 기업으로 移職이 줄을 이어 종업원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출하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힘. 원재료의 고공행진을 비롯하여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인접국가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도는 수출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으며, 또한 노동력 부족문제가 인도 섬유산업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세우고 있다고 언급함.

ASSOCHAM이 섬유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행한 조사에 따르면 45%의 공장이 종업원부족으로 생산능력의 50%~60% 생산에 그치고 있으며, 30%의 공장이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收益도 악화되고 있다고 답함. 한편 15%의 공장이 브랜드구축중시로 shift를 검토중이며, 10%의 공장이 저렴한 공임으로 종업원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함.

인도의 섬유산업 노동자수는 3,500万名이며, 또한 同數가 관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15년까지 숙련노동자 500万名, 기술계 200万名 등 총 4,700万名의 노동자가 필요함. 月收 7,000루피(157불)를 받는 노동자의 대부분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파종이 끝나면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고, 수확기가 시작되면 다시 농촌으로 되돌아감. 그러나 전국농촌고용보장법(NREGA)에서는 농촌의 희망자에 대해 1인당 연간 100일을 상한으로 한 직장의 제공을 보장하는 등 농촌에서 도시로 노동력 유출방지가 추진되고 있어 일정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  

ASSOCHAM은 「노동력부족은 섬유산업의 면화재배에서 小賣에 이르기까지 만연되어 있어 임금인상, 건강보험 정비, 국제적 허용기준 준수 등이 필요함. 대규모 인재육성계획을 하루빨리 수립하여 Textile value chain에 있어서 관리직 및 기술직 부족에 대응하지 않는 한 섬유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출 ․ 내수시장에서 살아남기도 어려울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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