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time

Invista는 ‘20년까지 자사의 전세계 설비에 대해 에너지 집중도를 약 20% 감축할 계획임. 동 목표는 고부가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목표의 일환임.

동사는 “20 by 2020"이라는 슬로건 하에 현재 에너지소비를 더욱 최적화하는 한편, 제품의 톤당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감축할 예정임. 관계자는 “Invista에서는 고부가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천연자원의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에너지 효율향상이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며, 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혁신 전략과 에너지 발자국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중”이라고 언급함.

에너지 효율의 향상작업으로서 신뢰성, 생산, 품질, 수율향상에 필요한 작업 프레임워크를 효율적으로 실천하며, 폐기물 저감 및 에너지 변환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세계 전역의 자사설비에 대해서 이러한 작업을 추진중임. 일례로 독일의 Gersthofen 공장에서는 ‘07년부터 에너지 집중도를 11% 가량 낮춘 바 있음. 이를 위해 전체 공장차원의 에너지 모니터링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술적/공정별 폐기물저감 전략도 실천하고 있음.

그 밖에 동사의 기능성 표면소재 사업부에서도 북미지역의 전체 에너지소비량을 ‘07년대비 13% 절감하였으며, 폐기물 저감, 스팀과 같은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달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