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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Nylon Chain 동향(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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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7-26 14:30 조회6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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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섬신식망

- CPL

중국의 CPL 시장은 원료인 벤젠가격이 회복되었으나, CPL 가격은 구매의사의 감소로 큰 변화가 없었음. 스팟가격은 톤당 28300~28500元으로 전주대비 상승했으나, 구매의사는 28000元에 형성되었음. 수입가격도 톤당 3530~3550불로 오퍼되었으나, 구매의사는 3500불을 하회하고 있음.

Sinopec은 7월 계약가격을 톤당 28000元(L/C 90일기준), DSM Nanjing은 28000元으로 전주대비 각각 인상함. 평균가동률은 안정적인 가동으로 전주와 동일한 90%대를 보임. CPL 재고는 전주대비 감소하였음.

금주 CPL 시장은 원유, 벤젠 등 원료가격이 회복되는 가운데 CPL수요가 소폭 증가하면서 결과적으로 가격이 강보합세로 추이할 전망임.

- Nylon F

중국의 Nylon F 시장은 수요회복 및 원료가격의 뒷받침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냄. FDY는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코스트 상승분을 반영하면서 70D/24f(SD)의 오퍼가격은 톤당 32500~32800元을 유지함. POY는 Chip가격의 상승과 다운스트림의 회복세로 85D/24f의 가격이 32000~32500元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DTY는 70D/24f가 35500~36000元을 보임.

업계의 평균가동률은 60~80%대를 유지하였으며, 일부 업체는 90%대를 보임. 의류용/비의류용絲의 수요는 공히 부진하였으며, 마진압박 및 전력제한으로 생산업체의 감산여지가 잔존함.

금주 Nylon F 시장은 의류用 및 비의류用 분야 공히 코스트 압박에 따라 마진확보를 위한 원사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임. 단, 생산업체는 가동률을 낮게 유지하겠으나, 수요업체는 시황회복으로 구매의사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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