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World

스위스의 항균/위생제 및 섬유/플라스틱용 보호제업체인 Sanitized AG는 미국의 Levi Strauss & Co에 “Sanitized 직물 항균처리제”를 공급하여 동사의 “Commuter" 신규컬렉션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짐.

Levi's의 신제품은 운동성과 내구성을 개선한 디자인과 직물구조로서 항균보호, 방수, 오염방지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음. 동 컬렉션중 데님직물에는 'Sanitized T20-19" 처리제가 적용될 예정이며, 면 혹은 면혼방 제품으로 우수한 세탁견뢰도를 요구하는 제품에 적합함.

동 처리제는 4가의 암모늄염을 바탕으로 박테리아의 증식 및 재생을 방지하며, 유기 단각과 식물의 기능을 통한 화학적 앵커역할로 셀룰로스 섬유에 결합되어 안정되면서도 우수한 방수성을 발현함.

그 밖에 非데님직물에는 “Sanitized Silver" 처리제가 활용될 예정임. 동 처리제는 銀系 염을 기반으로 박테리아 세포멤브레인에 작용함으로서 악취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의 증식/재생을 방지할 수 있음.

Sanitized AG의 처리제인 “Sanitized T20-19" 및 ”Sanitized Silver" 항균제는 Oeko-Tex Standard 100 기준(Class I~IV)을 만족하고 있으며, Levi's의 Commuter 컬렉션에 적용된 기타 직물처리와도 혼용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