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화섬정보 > 화섬정보

화섬정보

Unifi, Polartec과 직물폐기물 재활용시스템 구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7-28 11:29 조회581회

본문


Polyestertime

미국의 Unifi Inc는 “REPREVE" 섬유재활용 프로그램의 구축이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루어내고 있음.

매년 수 백만톤의 섬유공정상 폐기물이 매립되고 있는 현실에서 “REPREVE" 섬유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재활용함으로서 ”REPREVE" 재활용 섬유로 재탄생시키고 있음. 최근에는 Polartec, LLC와 이같은 신규 재활용 프로그램의 구축을 실시하고 있음.

동 프로그램은 다양한 폴리에스터 직물의 재활용이 주 목적임. 특히, 동 공급망내의 폐기물 및 旣사용 직물이 포함되고 있으며, 폐기물을 수거하여 재활용한 후 “REPREVE" 재활용 섬유로 생산, 공급하게 됨.

Unifi의 관계자는 "관련 업계는 공급망내의 직물폐기물 저감에 대해 집중하고 있으나, 공정상의 부산물 및 폐기물의 발생은 지속되고 있다“며, ”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폐기물의 재활용방안을 연구/확대하고, REPREVE 브랜드의 가치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Unifi와 Polartec은 군납의류업체인 Peckham Inc와도 협력하고 있음. Polartec의 폴리에스터 폐기물을 수거하고 “REPREVE 100" 재활용絲로 재생산할 계획임. 동 제품은 재활용 bottle 및 재활용직물을 혼용하여 생산되며, 아웃도어用 高기능성 Polartec 직물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임.

Polartec의 관계자는 “일반적인 의류생산공정에서는 전체 직물의 10~20%가 폐기물로 잔존하게 된다”며, “이러한 직물폐기물은 침구用 충진재로 사용되거나 매립된 바 있다”고 언급함. 또한, “금번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동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서 고기능 Polartec 직물로 재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에 따라 Polartec은 “재활용 직물제품군을 추가함으로서 전체 탄소발자국의 저감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2011년에는 전체생산중 40%를 “REPREVE 100" 재활용원사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사용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9층 (03170) Tel. 02-734-1191~4 Fax. 02-738-0111
Copyrightⓒ KOREA CHEMICAL FIBERS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