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7. 29

Toray는 최근 東麗纖維硏究所(중국)有限公司의 上海分公司 內에 자동차관련부재의 종합적 Showroom인「Automotive Center(중국, 약칭:AMCC)」를 설치함.

AMCC는 중국의 자동차분야에서 Toray그룹의 종합력을 어필하고, 특히 중국 현지 및 중국에 진출한 歐美를 비롯한 외자계자동차메이커와 자동차부품메이커와의 사업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TFRC(上海)에 약 300㎡ 규모의 Space를 마련하고, Toray그룹의 첨단재료를 자동차용으로  탑재한 스켈톤(skeleton)카를 비롯하여「纖維」, 「樹脂」, 「필름」, 「탄소섬유」, 「전자정보재료」의 각 사업에서 전개하는 각종재료와 이를 사용한 자동차부품을 전시하고,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음.

또한, 장내에 미팅 코너를 설치하고 실제로 재료나 부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장소에서 고객 과의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할 수 있도록 함. 동사는 머지않아 TFRC(上海)內에 試作, 評價機器 등을 도입하여 Toray그룹의 자동차재료에 대한 중국 개발거점으로의 확충도 시야에 두고 있음.

매년 확대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자동차시장은 ‘10년에는 연간 1,800만대를 상회하여 세계최대 시장으로 성장함. 이에 따라 중국 현지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메이커의 생산 확대와  歐美, 韓國系 메이커의 중국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음. 중국 국내에서의 자동차분야용 재료의 필요성은 점점 획대되고 있음.

Toray그룹은 약 20년 전부터 중국내에 생산 거점을 설립하고, 현재는 총괄 회사인 東麗(中國)投資有限公司(약칭 : TCH)을 비롯하여 璜地區에서의 섬유생산거점과 華南地區에서의 樹脂 Compound, 필름 생산거점 이외에 수처리와 의료기기의 분야에서도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중국 사업확대에 총력을 기우려옴.

금번은 주변에 중국 현지메이커가 다수 소재하고, 동시에 경제중심인 上海에 AMCC을 설치함으로서 Toray그룹의 Infrastructure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시장에서의 사업확대를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임.

Toray는 금년 4월부터 출범한 중기경영과제 “프로젝트 AP-G 2013”에 있어서 성장분야 · 성장지역에서의 사업확대를 겨냥하고 있음. 금번과 같은 자동차분야의 중국에서의 사업확대는 그 경영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가는 일환이라 할 수 있음.

Toray는 앞으로도 기업이념인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를 실현하기 위해 성장시장에서 첨단재료의 적극적인 확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