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8. 2

帝人의 2011년 4~6월 결산은 고기능섬유와 醫藥醫療事業에서 수익을 기록했으나, 지진피해의 영향과 폴리에스터 섬유사업에서의 不採算事業의 철수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減收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작년에는 거의 완료된 사업구조개혁의 성과발현과 지분법투자손익의 개선으로 대폭적인 증익을 기록함.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1,896億円, 영업이익은 동 36.6% 증가한 110億円, 경상이익은 동 65.2% 증가한 128億円을 기록함. 순이익은 특별손실로서 지진피해관련비용으로 약 4億円을 계상했으나, 특별손익개선에 의해 동 55.7% 증가한 63億円을 확보함.

동사는 지금까지 미정으로 있던 통기예상을 발표함. 이에 따르면 매출액 9,200億円(前期實績對比 12.8% 증가, 영업이익 610億円(동 25.6% 증가), 경상이익 610億円(동 21.2% 증가), 순이익 320億円(동 27.1% 증가)을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