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화섬정보 > 화섬정보

화섬정보

아제르바이잔, ‘10년 섬유수출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8-10 10:07 조회563회

본문


Textiles Eastern Europe

- 섬유분야, 부진지속

아제르바이잔의 의류산업은 지난 수년간 성장세를 보여왔음.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가 시작된 ‘09년에도 생산액은 18%의 증가를 보였음. 특히, ’10년에도 동 증가세가 지속되었음. 반면, 섬유산업은 ‘06년이후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

‘10년 아제르바이잔의 의류생산은 전년대비 10.1% 증가하였으나, 동기간 섬유생산은 5.9% 감소함. 섬유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동 분야의 고용인원은 5,500명으로 1천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류분야는 2,400여명으로 100명 증가함.

아제르바이잔 섬유분야의 월평균 임금은 221마나트(약 280불)로 전년대비 13.5% 상승함. 특히, ‘07년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높은 수준임. 의류분야는 287마나트(363불)로 약 60% 상승하였으며, 이는 ’06년대비 5배 이상 상승한 것임.

‘10년 아제르바이잔의 섬유산업을 살펴보면, 원면생산이 11.4천톤으로 전년대비 5.8% 감소하여 ’05년이래 최저실적을 보이는 등 부진을 나타냄. 편제 스타킹류의 생산은 2백만벌로 전년대비 53.8% 증가함. 양모생산(사유농장 및 가족농 기준)은 15.6천톤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05년이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음.

- 섬유수출, 감소세

섬유원료인 원면, 양모, 견 등은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생산품임. 반면, 상대적으로 비중은 적으나 고부가제품으로서 카펫, 편제 스타킹류 등이 있음.

동 분야에서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업체가 많은 편이며, 외화획득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음. 그러나 ‘10년 실적은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남. 일례로 섬유류의 수출은 42.8백만불로 전년대비 5.9% 감소하였음. 이는 ’06년 61백만불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한 것임.

품목별로는 원면수출이 15.9백만불로 전월대비 43.8% 감소했으며, 특히, ‘06~’09년 평균인 34.1백만불 대비로도 큰 폭의 감소를 보임. 그러나 絹수출은 1.85백만불로 69.7% 증가함. 그 밖에 섬유류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품은 충전물, 펠트, 사류 등임.

‘10년 아제르바이잔의 섬유류수입은 61백만불로 전년대비 15.3% 증가함. 이는 ’06~‘09년중 평균수입액인 58.2백만불대비 증가함. 非편직 의류 및 액세서리의 수입은 23.1백만불로 전년대비 5% 증가함. 편직 의류 및 액세서리는 2.8백만불로 33% 증가했으며, ’06년이후 최고실적을 기록함.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9층 (03170) Tel. 02-734-1191~4 Fax. 02-738-0111
Copyrightⓒ KOREA CHEMICAL FIBERS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