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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METI)에 따르면, 일본의 ‘11년 상반기중 부직포 생산은 총 153.4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하였음.

동기간중 부직포 생산을 주요 아이템별로 살펴보면, 써멀본드 부직포는 18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했으며, 스펀레이스 부직포는 17천톤으로 동 3.1% 증가함. 스펀본드/멜트블로운 부직포는 44천톤으로 4.3% 증가하였음.

반면, 케미컬본드 부직포는 9천톤으로 동 9% 감소, 니들펀치 부직포는 34천톤으로 9.5% 감소했으며, 웻레이드 부직포도 18천톤으로 9.8% 감소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