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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아시아 섬유사업 확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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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8-30 16:02 조회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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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연신문 8. 22

Toray는 금년 매출액 6,200億円이 예상되는 섬유사업을 20년에는 8,000億円~1兆円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힘. 섬유사업의 중기사업전략에서는 기본방침을 「基幹事業으로서 안정적인 수익체질의 유지, 강화와 Global한 사업확대」로 설정하고, 해외사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봉제사업의 확대를 목표하고 있음.

동사의 섬유사업은 일본 국내 7개 공장과 한국, 중국, 말련, 태국, 인니, 영국, 체코, 이태리, 미국 9개국에 원사, 원면, 텍스타일의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음. 11년도 1/4분기의 업적은 매출액 1,423億円(11.6% 증가), 영업이익 102億円(75.3% 증가)으로 호조를 보임. 下期는 미국과 일본 경제의 침체, 그리스, 스페인, 이태리 등의 재정문제에 따른 歐州經濟의 향방, 중국의 인플레이 과열, 円高, 면화가격의 하락과 합섬원료의 동향 등 불안요소가 많지만  금년 목표치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함.

중기경영 Vision 「AP-Growth․Toray 2020」과 13년도까지의 중기경영과제 「AP-G 2013」이 今期부터 출범함. 全社的으로는 ‘13년도에 연결매출액 1兆8.000億円, 영업이익 1,500億円, ’20년에는 매출액 3兆円, 영업이익 3,000億円을 목표하고 있음. 이 가운데 섬유사업의 목표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중기사업전략에서는 국내에서 全素材의 생산유지와 해외 및 봉제품사업의 확대를 목표하고 있음. 해외사업은 全社的으로 표방하고 있는 「아시아 ․ 신흥국사업확대(AE) 프로젝트」에 따라 성장시장인 아시아에서의 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임.

구체적으로는 중국의 PP 스펀본드 생산거점인 TPN, 폴리에스터 장섬유직물, 染色據點인 TSD, 폴리에스터 면혼직물 거점인 TJQ의 증설을 추진하고, 이어서 합섬장섬유 Fiber 거점인 TFNL에서의 Chip紡 증설과 폴리에스터 스펀본드의 신설을 검토할 예정임.

태국에서는 Fiber 거점인 TTS에서 Air bag用 Nylon 66 원사의 생산증강을 검토하고 있으며, Lucky Tex에서는 Air bag用 基布의 증설을 추진하고 있음.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PP 스펀본드 공장의 신설, 방글라데시에서는 편물, 염색, 봉제의 일관생산체제를 정비하고 있음. 인도에서는 봉제거점의 확보도 시야에 두고 있음.

이러한 AE 프로젝트의 실행으로 중국, 아시아지역의 매출액을 ‘10년도 실적인 3,000億円(단순합계)에서 ’15년에는 3,700億円, ‘20년에는 5,000億円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絲, 原綿 기준으로 보면 ’15년까지 아시아에서의 생산량이 연간 9,000톤 확대될 것으로 추정됨.

봉제품사업은 현재의 2,400億円 규모를 ‘15년에는 3,000億円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그 Key word는 「Cut sew」로서 「히트텍」 등의 성공사례를 들어, 소재 메이커가 취급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원사에서 제품까지 특징을 살리기 쉬운 분야를 주축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歐美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에서의 판매를 겨냥하고 있음.

全社的으로 확대 ․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대응형사업인 「Green Innovation(GR)」의 섬유사업부문 매출액은 679億円 규모임. 이를 今期에는 770億円, ‘13년에는 930億円, ’20년에는 1,300億円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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