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ASEAN FTA 체결 이후 섬유무역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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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9-19 16:05 조회5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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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연신문 9. 1
中國紡織保에 따르면 금년 1월 1일부로 FTA(자유무역협정)발효 1주년을 맞은 중국과 ASEAN(동남아시아제국연합)은 세계 섬유어패럴무역 가운데 가장 활발한 국가 및 지역으로교역량을 급격히 확대하고 있음.
중국해관통계에 의하면 1~6월 중국과 ASEAN의 섬유 ․ 어패럴 무역액은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102억3,000만불을 보임. 중국의 對ASEAN 수출은 41.1% 증가한 93억불, 수입은 38.0% 증가한 9억3,000만불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함.
중국과 ASEAN의 FTA 발효 초년도인 작년은 중국의 對ASEAN 섬유 ․ 어패럴 수출액이 전년대비 35.7% 증가한 148억불이었으나, ‘11년 1~6월은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하여 해외시장의 평균성장률 25.8%를 크게 상회함. 수출액 전체에서 對ASEAN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8.3%로 FTA 발효전인 ’09년을 2포인트 상회함. 수출선별 무역액에서는 처음으로 홍콩을 상회하여 4위로 부상함.
< 歐美企業의 ASEAN 진출 >
ASEAN 가맹국별로 보면 중국의 섬유 ․ 어패럴 수출시장 상위 30위 가운데 베트남이 9위, 인도네시아가 17위, 말련이 28위, 필리핀이 29위였으며, 그밖에 태국이 31위, 싱가폴이 34위, 캄보디아가 42위, 미얀마가 55위를 각각 점유함.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을 지속함에 따라 歐美의 어패럴 기업이 금년부터 發注先을 ASEAN 제국으로 전환하기 시작함. 최근 수년간 ASEAN 제국의 섬유 ․ 어패럴 산업은 급발전을 지속하고 있으나, 제조수준에서는 歐美企業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이 적지 않음.
이런 국가는 제조에 필요한 섬유어패럴 관련 제품, 특히 Textile 제품을 대량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 중국이 ASEAN의 최대 Textile 공급기지로 부상함.
< 중국의 ASEAN 수출 50%가 Textile >
금년 1~6월 중국의 ASEAN 섬유 ․ 어패럴 수출 가운데 Textile이 전체의 50.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점하고 있음. Textile 수출은 수량이 29억8,500만미터로 전년동기대비 17.5% 가, 금액은 47억3,000만불로 53.1% 증가함.
Textile 수출의 내역을 보면 綿織物이 수량으로는 7억5,000만미터로 9.6% 증가, 금액으로는 14억7,000만불로 54.5% 증가함. 화섬직물은 수량이 13억미터로 24.8% 증가, 금액은 14억4,000만불로 57.8% 증가함.
1~6월 중국의 對ASEAN 어패럴 수출은 21억9,000만불로 15.7% 증가함. 중국의 전체수출의 약 23.6%를 점하고 있음. 수출에서는 綿製어패럴이 현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綿製布帛어패럴은 74.5% 증가, 綿製Knit 어패럴은 31.7% 증가함. 또한, 방직제품은 17억1,000만불로 45.7% 증가, 絲類는 6억6,000만불로 53.1% 증가함.
< 50% 이상 증가한 주요 8개국 >
ASEAN 가맹국 가운데 브루나이와 라오스를 제외한 8개국은 對중국의 섬유 ․ 어패럴 무역액 증가에 크게 공헌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로의 수출액은 50% 이상 성장했으며, 말련, 필리핀, 태국, 상가폴은 14~36% 증가한 성장률을 보임. 주요국 수출상품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 베트남 >
베트남은 중국에 있어서 홍콩 다음으로 Textile 제2위의 수출시장으로 중국의 對베트남 섬유 ․ 어패럴 수출의 61.6%를 Textile이 점하고 있음. 금년 상반기의 Textile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0.9% 증가한 18억6,000만불을 보임.
주요 수출상품인 綿布는 79.9% 증가한 7억불, 수출가격은 미터당 1.84불로 33.1% 상승함. 어패럴 제품은 18.7% 증가한 4억1,600만불, 絲수출은 2.2倍인 2억6,000만불을 보임.
< 인도네시아 >
금년 상반기 인도네시아로의 絲수출은 87.8% 증가한 1억2,000만불.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에서 차지하는 絲의 비율은 7.2%임. 綿絲의 수출은 2.1倍, 화학섬유는 84.2% 증가함. 인도네시아로의 Textile 수출은 57.5% 증가한 9억8,800만불, 비율은 61%임.
綿布의 수출단가는 미터당 2.3불, 화학섬유의 Textile은 동 1.1불임. 綿布의 단가는 전년동기대비 40% 상승, 화학섬유의 Textile은 15.6% 상승함. 어패럴 제품에서는 Knit의류의 수출이 13.6% 증가한 1억5,000만불을 보임.
< 말련 >
말련으로의 상반기 어패럴제품 수출은 9.2% 증가한 6억불, 구성비는 49.9%임. 綿製 Knit 제품은 7.3% 증가한 2억7,000만불, 綿의 布帛製品은 45.6% 증가한 5,000만불임. 단가는 綿의 Knit제품은 29.5% 상승, 綿의 布帛製品은 34% 상승함. 화학섬유 Knit 제품의 수출은 16.6% 감소한 1억1,000만불, 단가는 65.1%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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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紡織保에 따르면 금년 1월 1일부로 FTA(자유무역협정)발효 1주년을 맞은 중국과 ASEAN(동남아시아제국연합)은 세계 섬유어패럴무역 가운데 가장 활발한 국가 및 지역으로교역량을 급격히 확대하고 있음.
중국해관통계에 의하면 1~6월 중국과 ASEAN의 섬유 ․ 어패럴 무역액은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102억3,000만불을 보임. 중국의 對ASEAN 수출은 41.1% 증가한 93억불, 수입은 38.0% 증가한 9억3,000만불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함.
중국과 ASEAN의 FTA 발효 초년도인 작년은 중국의 對ASEAN 섬유 ․ 어패럴 수출액이 전년대비 35.7% 증가한 148억불이었으나, ‘11년 1~6월은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하여 해외시장의 평균성장률 25.8%를 크게 상회함. 수출액 전체에서 對ASEAN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8.3%로 FTA 발효전인 ’09년을 2포인트 상회함. 수출선별 무역액에서는 처음으로 홍콩을 상회하여 4위로 부상함.
< 歐美企業의 ASEAN 진출 >
ASEAN 가맹국별로 보면 중국의 섬유 ․ 어패럴 수출시장 상위 30위 가운데 베트남이 9위, 인도네시아가 17위, 말련이 28위, 필리핀이 29위였으며, 그밖에 태국이 31위, 싱가폴이 34위, 캄보디아가 42위, 미얀마가 55위를 각각 점유함.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을 지속함에 따라 歐美의 어패럴 기업이 금년부터 發注先을 ASEAN 제국으로 전환하기 시작함. 최근 수년간 ASEAN 제국의 섬유 ․ 어패럴 산업은 급발전을 지속하고 있으나, 제조수준에서는 歐美企業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이 적지 않음.
이런 국가는 제조에 필요한 섬유어패럴 관련 제품, 특히 Textile 제품을 대량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 중국이 ASEAN의 최대 Textile 공급기지로 부상함.
< 중국의 ASEAN 수출 50%가 Textile >
금년 1~6월 중국의 ASEAN 섬유 ․ 어패럴 수출 가운데 Textile이 전체의 50.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점하고 있음. Textile 수출은 수량이 29억8,500만미터로 전년동기대비 17.5% 가, 금액은 47억3,000만불로 53.1% 증가함.
Textile 수출의 내역을 보면 綿織物이 수량으로는 7억5,000만미터로 9.6% 증가, 금액으로는 14억7,000만불로 54.5% 증가함. 화섬직물은 수량이 13억미터로 24.8% 증가, 금액은 14억4,000만불로 57.8% 증가함.
1~6월 중국의 對ASEAN 어패럴 수출은 21억9,000만불로 15.7% 증가함. 중국의 전체수출의 약 23.6%를 점하고 있음. 수출에서는 綿製어패럴이 현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綿製布帛어패럴은 74.5% 증가, 綿製Knit 어패럴은 31.7% 증가함. 또한, 방직제품은 17억1,000만불로 45.7% 증가, 絲類는 6억6,000만불로 53.1% 증가함.
< 50% 이상 증가한 주요 8개국 >
ASEAN 가맹국 가운데 브루나이와 라오스를 제외한 8개국은 對중국의 섬유 ․ 어패럴 무역액 증가에 크게 공헌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로의 수출액은 50% 이상 성장했으며, 말련, 필리핀, 태국, 상가폴은 14~36% 증가한 성장률을 보임. 주요국 수출상품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 베트남 >
베트남은 중국에 있어서 홍콩 다음으로 Textile 제2위의 수출시장으로 중국의 對베트남 섬유 ․ 어패럴 수출의 61.6%를 Textile이 점하고 있음. 금년 상반기의 Textile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0.9% 증가한 18억6,000만불을 보임.
주요 수출상품인 綿布는 79.9% 증가한 7억불, 수출가격은 미터당 1.84불로 33.1% 상승함. 어패럴 제품은 18.7% 증가한 4억1,600만불, 絲수출은 2.2倍인 2억6,000만불을 보임.
< 인도네시아 >
금년 상반기 인도네시아로의 絲수출은 87.8% 증가한 1억2,000만불.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에서 차지하는 絲의 비율은 7.2%임. 綿絲의 수출은 2.1倍, 화학섬유는 84.2% 증가함. 인도네시아로의 Textile 수출은 57.5% 증가한 9억8,800만불, 비율은 61%임.
綿布의 수출단가는 미터당 2.3불, 화학섬유의 Textile은 동 1.1불임. 綿布의 단가는 전년동기대비 40% 상승, 화학섬유의 Textile은 15.6% 상승함. 어패럴 제품에서는 Knit의류의 수출이 13.6% 증가한 1억5,000만불을 보임.
< 말련 >
말련으로의 상반기 어패럴제품 수출은 9.2% 증가한 6억불, 구성비는 49.9%임. 綿製 Knit 제품은 7.3% 증가한 2억7,000만불, 綿의 布帛製品은 45.6% 증가한 5,000만불임. 단가는 綿의 Knit제품은 29.5% 상승, 綿의 布帛製品은 34% 상승함. 화학섬유 Knit 제품의 수출은 16.6% 감소한 1억1,000만불, 단가는 65.1%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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