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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自國 Textile 공장 보호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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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9-20 15:53 조회5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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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10

방글라데시 섬유제조업협회 회장은 매스컴에 대해 텍스타일(生地)공장이 향후 가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환급세의 인상과 印度産 텍스타일의 수입규제강화 등의 시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정부에 호소함.  

현재 방글라데시에서는 수출 텍스타일에 대해 현금에 의한 5%의 환급세가 있지만, 同 회장은 15%의 인상을 주장함. 인상되지 않을 경우에는 「텍스타일 제조업자는 국제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환급세 제도는 ‘15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정부는 하루속히 국내 텍스타일의 사용을 장려하는 시책을 도입했으면 한다.」라고 코멘트 함.

이러한 배경으로는 ‘11년부터 EU의 원산지규칙이 변경된 점을 들 수 있음. ’10년까지는 방글라데시에서 생산된 텍스타일을 사용한 봉제품만이 무세취급을 받았으나, 금년부터는 同國産 뿐만 아니라 수입 텍스타일을 사용해도 무세취급을 받을 수 있음.

이 결과 同國의 텍스타일 공장은 전력과 가스의 공급부족 등이 겹치면서 가동률이 35%를 밑돌고 있음. 정부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향후 검토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음. 방글라데시의 텍스타일 산업은 1,300개의 공장이 있으며, 투자액은 40억불을 넘어 외화획득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한편, 인도는 섬유산업에 대해 최대 25%에 달하는 환급세 등의 지원을 다방면에 걸쳐서 실시하고 있음. ‘11년 4월부터는 수출 텍스타일에 대해 7.67%의 현금에 의한 환급세를 도입함.  방글라데시의 衣料品製造業者는 인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텍스타일을 수입하는 등 텍스타일 업자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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