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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에너지 한국 PX 계획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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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9-21 15:34 조회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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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일보 9. 20

JX日鑛日石에너지는 지난달 한국 SK그룹과 PX 생산합병회사를 설립하고, 공급능력을 확대키로 함. SK그룹의 한국 蔚山 Complex內에 건설하고, 능력은 세계 최대급인 100만톤 규모로 ‘14년 가동개시를 예정하고 있음.

이달 5일 「蔚山PX프로젝트推進室」을 설립하고, 계획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마련에 들어감. 제조설비의 완공을 추진하게 될 「건설기술그룹」과 합병회사의 운영방법 등을 결정하게 될 「비즈니스그룹」으로 구성하고, 우선 7名으로 출범하며 프로젝트의 과정에 맞추어 隋時陣容을 정비해 나갈 방침임.

플랜트의 조업은 SK측에 업무 위탁할 방침임. 출자비율에 따라 연간 50만톤의 인수량에 상당한 동 70만톤 정도의 원료 Xylene을 國內製油所로부터 공급할 방침임. Toluene으로부터 Xylene을 얻는 不均化裝置의 능력확대 등에 의해 仙台, 水島, 大分의 各 製油所에서 순차적으로 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서 국내 PX 260만톤 체제를 유지하면서 추가분을 공급할 계획임.

방향족 생산은 燃料油 內需의 漸減傾向에 따른 원유처리량의 삭감이 마이너스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편, 남는 燃料油를 방향족 원료로 사용함으로서 증산을 계획하고 있음. 현재 계획중에 있는 생산체제로 Xylene이 부족할 경우에는 製油所의 운전체제를 방향족의 收率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하여 대응할 방침임. 수송에 대해서는 1 Lot 5,000톤 이상의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음. 아시아의 ‘10년 PX 수요는 2,100만톤으로 추정됨, 당면 年率 6%의 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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