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10. 25

DuPont은 Para系 Aramid 섬유 「Kevlar」의 생산능력을 증강할 계획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구빠리바 공장이 완공되어 금년 말경에는 상업생산을 개시할 것으로 보임. 이로서 동사의 생산능력은 25% 증가될 것으로 보임. 또한 기존 공장의 확장과 생산성을 개선하여 2~3년 후에는 2010년 대비 생산능력을 40% 증강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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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5억불을 투자하여 세계 네 번째로 구빠리바에 공장을 신설함. 또한, 기존 버지니아 Richmond 공장의 확장과 북 아일랜드의 Maydown 공장 및 일본의 東海工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5,000만불을 투자함.

동사는 세계적인 Kevlar 섬유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일련의 투자를 결정함. 생산능력을 증강함으로서 안전방호복과 光Fiber케이불 등 기존용도에 보다 안정된 공급체제를 구축하고, 추가로 새로운 용도의 개척에 힘을 기우릴 방침임.

Kevlar는 내구성과 내열성 등의 특징으로 차체의 경량화를 실현하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Solution으로서 자동차분야에서의 응용이 추진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