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1. 10

네덜란드의 DSM Dyneema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기술센터를 싱가폴에 설립한다고 밝힘. 同 센터는 싱가폴 최초의 탄도시험장과 종합시험연구소(laboratory)로 구성되며 세계, 유럽, 아시아태평양의 각 기준에 따라 개인 및 차체보호용도대상 Dyneema의 종합적 시험을 행하는 것 이외에 신용도개발과 기술향상에 있어서 同 지역의 고객지원과 재생가능에너지 등 신분야의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임. 2012년 4/4분기 Full 가동을 목표하고 있음.

동사의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섬유 Dyneema의 고객기반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게다가 싱가폴의 經濟開發廳이 추진하는 이노베이션개발제도를 통해 제휴실적이 있고 立地와 뛰어난 인프라스트럭쳐 정비, 숙련된 노동자의 풍부함 등의 이점과 친기업적인 정부를 평가하여 同國에서의 건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임.

經濟開發廳은 同 기술센터가 同國의 특수머티리얼(material)부문의 향후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