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국회 통과, 새로운 도약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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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11-23 09:00 조회5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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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11월 22일
올해 섬유업계 최대 관심사인 한·미FTA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격 처리됐다. 우리 섬유업계는 EU에 이어 이번에 미국과 FTA를 체결함에 따라 세계 양대 최대 섬유 시장을 개척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게 됐다.
한·미FTA 체결로 국내 섬유업계는 향후 15년간 추가로 총 15억7500만 달러 수출이 늘어나고 같은 기간 무역수지 흑자는 15억1500만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미국 평균 관세율은 1.5%지만 섬유분야 평균 관세율은 13.1%(최대 32%)로 타 산업에 비해 FTA로 인한 관세 철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