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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部興産, 堺工場 CPL 15% 감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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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11-30 15:37 조회5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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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일보 11. 29

 

宇部興産은 堺工場(大阪府)에서 Caprolactam(CPL)의 감산을 시작함. 최대 수요처인 중국과 대만의 나일론 메이커가 가동률을 떨어뜨려 시황악화와 함께 거래량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됨. 감산 폭은 15%이나 시황악화가 계속된다면 감산 폭을 더욱 확대한다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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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소비가 많은 宇部케미칼工場(山口縣)의 경우는 당분간 감산을 하지 않을 방침임. 堺工場의 CPL 생산능력은 연간 10만톤 규모로 국내 내수용과 수출용이 절반씩을 점하고 있음.

 

 

수출 가운데 대만으로의 출하가 많아 宇部케미칼工場을 포함한 일본의 수출량은 8만톤 정도이며, 이 중 대만으로의 수출량이 4만톤 정도에 달하고 있음. 그 동안은 아시아 역내의 수요가 왕성하여 full 가동을 유지함.

 

 

그러나 중국의 금융긴축정책, 유럽국가의 재정악화 등의 영향이 대만의 대규모 나일론 Chip 메이커에 영향을 미쳐 대폭적인 감산이 불가피하게 된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宇部興産에서도 여잉감이 나타나 수출비율이 높은 堺工場이 11월 하순부터 감산을 결정함.

 

 

동사의 경우 현재의 시황수준에서도 견조한 spread를 확보할 수 있는 있으나, 향후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 여지가 크기 때문에 감산을 결정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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