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11. 29

Toray는 28일 태국의 대규모 홍수에 의해 가동을 정지한 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발표함. 동 홍수로 가동을 정지한 공장은 衣類 ․ 産業用 나일론/폴리에스터絲, 樹脂 Compound 등을 생산하는 Thai Toray Synthetic(TTS)社의 아유타야 공장과 나콘빠톰 공장, 폴리에스터/레이온 혼방사의 방적 ․ 직포 ․ 염색 등을 생산하는 Thai Toray Textile Mills(TTTM)社의 나콘빠톰 공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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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TTTM社의 나콘빠톰 공장에서는 11월 21일부터 생산을 재개함. TTS社의 방콕공장은 12월 3일, 나콘빠톰 공장은 12월 5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임. 아유타유 공장에서는 11월 26일부터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으나, 현시점에서 재개 시기는 미정임.

또한, 지금까지 일시 귀국한 사원은 전원 11월 17일까지 현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