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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하강 우려로 위앤화 가치 4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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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12-05 14:28 조회5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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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12. 5

 

5일 위안화가 4거래일 연속 일일 거래 변동 폭이 하한선에 도달한 것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몰렸기 때문임.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수출도 둔화하면서 이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상하이 소재 아시아계 은행의 한 트레이더는 "중국으로부터 자금이 유출되는 조짐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부동산 가격 하락과 악성대출 등 금융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함.    중국 인민은행(PBOC)이 이날 고시한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9위안 상승한 6.3349위안에 고시한 것도 달러화 상승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함.

 

PBOC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높게 고시하자 투기세력의 달러화 수요가 높아졌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임.   오전 10시 33분께 달러-위안은 장외거래시장에서 6.3666위안까지 올랐음.  이는 중국 인민은행(PBOC)이 고시한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보다 높아진 것임. 


 
위안화는 달러화에 대해 PBOC가 공시한 기준환율대비 ±0.5%의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는데, 이날 변동폭 상한인 0.5%를 터치함.   달러-위안 차익결제선물환(NDF) 1년물도 전장보다 높아진 6.3800위안을 기함.   오후 1시 6분 현재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110위안 낮아진 6.3535위안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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