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신문 12. 5

帝人의 한 수뇌는 금년 일본은 國難에 직면하여 기존 시스템이 크게 위협을 받은 한 해였다고 언급함. 원자력 발전의 안전신화가 붕괴되어 산업계로서도 새로운 에너지원이 요구되고 있다는 인식을 피력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편, 동 수뇌는 지난 3월 대지진으로 가동을 중단한 宇都宮과 茨城의 事業所를 모두가 일심동체로 힘을 합쳐 3개월 만에 복구할 수 있어 일본의 산업력, 기술력에 감동을 받았다고 피력함. 새해에는 용과 같이 하늘 높이 승천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그룹을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밝힘.

향후 帝人의 성장전략에 대해서는 2012년 2월에 발표예정인 중장기경영계획에서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생각되나 4종류의 소재를 전개하는 아라미드섬유사업과 탄소섬유복합재료의 양산성형기술을 확립시킨 탄소섬유사업을 주축으로 성장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힘.

또한, 세계적으로 license를 추진하고 있는 신형 통풍치료약과 미국에서의 재택의료사업을 확대하여 화학과 Health care에 이른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임.

태국의 홍수로 폴리에스터 장섬유의 생산이관을 추진한 Fiber 거점이 피해를 입었으나, 대체의 공급체제를 정비하여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님. 다른 한 수뇌는 「TJT에 이어 TPL도 최근 물이 빠지기 시작하여 피해상황을 파악중에 있다고 언급함. 생산설비의 분해세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부품은 조달에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2012년 3, 4월에는 순차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