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FTA 활용률 여전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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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12-07 16:36 조회5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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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30
인도네시아는 현재 ASEAN 諸國(AFTA), 일본, 중국, 인도,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FTA를 채결하고 있어, 이들 지역에 물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할 경우 관세의 감면조치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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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同國의 섬유기업 특히 신흥기업의 FTA에 대한 인식부족, 세관 등의 수속 번잡 등으로 FTA의 활용률이 부진한 상태를 보이고 있음. 인도네시아의 工業省에 따르면 일본으로의 제품 수출에 있어서는 그 활용률은 34%에 지나지 않고, FTA 전체로도 여전히 50%를 밑돌고 있음.
섬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ASEAN 역내간 무역성장이 다른 지역에 비해 25% 이상 증가하고 있어 FTA가 유효하게 적용되면 섬유품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편으로는 FTA에 의해 중국으로부터 섬유품 수입의 급증도 염려되고 있음. 이미 인도네시아 섬유산업의 국내시장규모 약 90兆루피아(약 120억불) 가운데 수입품이 약 50兆루피아를 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