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일보 12. 8

帝人은 7일 태국의 홍수로 조업을 정지했던 同國 所在 연결자회사의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발표함. 홍수피해를 입은 것은 파톰타니縣에 있는 「Teijin Polyester(Thailand)」, 아유타야縣 반빠인공업단지내에 있는 「Teijin(Thailand)」, 同縣 로자나공업단지내의 「Teijin Cord(Thailand)」3개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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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 공히 11월중에 배수작업이 완료되어 구내청소, 설비세정 등의 복구 작업에 착수함. 안전 확보를 위해 일시 귀국했던 일본인 出向者는 이미 전원 태국으로 복귀하여 복구 작업에 임하고 있음. 향후 일본으로부터 기술자의 응원파견을 증원하여 설비세정 및 분해정비를 추진한 후 가동 가능한 설비부터 순차적으로 개시하여 조기복구를 목표하고 있음.

또한 금번 재해로 인한 섬유제품(原絲)의 공급에 대해서는 帝人Fiber 松山事業所, 인도네시아의 「TIFICO」社 및 대만메이커 등에 의한 back up 생산을 추진하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