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2. 10

자동차안전시스템 메이커의 Autoliv Inc.는 Supplier인 美國의 Milliken으로부터 에어백쿠션설비(레이저 카트機 · 봉제기계) 및 지적재산권을 매수했다고 밝힘. 매수금액 등 상세한 내용은 공표되지 않음.

매수한 설비의 에어백쿠션 생산능력은 연산 약 700만개로 Autoliv의 텍스타일 쿠션생산의 7%을 점함. Autoliv는 南美에서도 에어백용 인후레터와 스티어링 휠의 생산능력 확대를 겨냥한 down stream으로의 수직통합구상을 시야에 두고 있음. 금번 매수로 北南美市場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하고 있음.

동사는 北南美市場을 대상으로 한 에어백쿠션의 생산량은 향후 3년 내에 3割(800만개)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Autoliv Inc.는 관련기업을 포함하여 세계 29개국에 80개의 시설과 9개국에 10개의 기술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업원수는 4만8000명. 2011년 매출액은 81억불로 전년대비 13% 증가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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